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렉시트/영국 내 영향 (문단 편집) ===== [[런던]] =====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. 런던은 잔류 지지율이 매우 높았던 지역이라 나머지 잉글랜드와의 반목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. 심지어 [[서울 공화국|런던 독립을 선언하고 사디크 칸 시장을 런던 공화국의 대통령으로 만들자(...)]]라는 주장이 여러 언론에서 보도되는 상황. 물론 진지하게 독립을 생각한다기보다는 절망감의 표현이라고 보는 게 옳은 해석일 것이다.[* 비슷하게 [[제56회 영국 총선]] 직후 [[노동당(영국)|노동당]]이 폭망하자 노동당의 텃밭인 잉글랜드 북부에서 절망한 나머지 잉글랜드 북부를 통째로 스코틀랜드로 옮겨 달라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. 스코틀랜드로 옮긴 뒤 [[스코틀랜드 독립운동|독립]]하겠다는 것. 이것도 진지한 주장이라기보다 좌절감의 표현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. ] 그레이터 런던은 애초에 스코틀랜드 수준의 자치지역도 아니고 영국의 수도일뿐만 아니라 잉글랜드의 중심 도시이기도 했으니 독립 가능성은 그보다 더 낮겠지만, 잉글랜드에서 런던이 차지하는 비중을 볼 때 런던과 나머지 지역의 대립은 지역 갈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. 일단 [[사디크 칸]] 시장은 런던에 [[https://www.london.gov.uk/press-releases/mayoral/mayor-addresses-top-business-leaders|더 많은 자치권이 부여]]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, 독립은 반대라고 한다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8504881|#]]. '''런던은 단일 시장에 잔류해야 한다'''는 발언을 했는데, 아예 나머지 영국과 별도의 경제권을 만들어 EU와의 경제교류를 계속 유지하고 싶은 것으로 분석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